카페 오픈 망하는줄...😱 오픈형 쇼케이스 잘못 골랐나 했는데, 손님들 반응이?! (사장님들 필독)

안녕하세요! 브런치카페 운영 1년차 사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6개월째 애정하는 한성 오픈형 쇼케이스(900x650x1800) 리얼 후기 들고 왔어요 😊

처음에 쇼케이스 고를 때 고민 엄청 했어요. 

 

밀폐형? 오픈형? 브랜드는 뭐로? 근데! 지금은 이 선택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 낱낱이 공개할게요!

선택 과정에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다른 브랜드 쓰는 사장님들은 "오픈형은 전기세 많이 나온다", "관리 어렵다" 이러시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옛날 얘기더라구요.

실사용 꿀팁 대방출!

1. 진열 노하우

- 젤 잘나가는 디저트는 중간 선반에
- 시즌메뉴는 최상단에 
- 케이크는 2-3단에 모아서
- 브런치메뉴 사진은 옆면에

2. 온도 관리

- 여름철 에어컨 바람 피하기
- 창가는 피하는게 좋아요
- 아침에 켜고 1시간 후 진열 시작
- 온도는 계절별로 다르게 설정

 

3. 전기세 팁

- 첫달 8만원 나왔다가 
- 지금은 5-6만원 선에서 유지
- 밤 10시 넘어가면 꺼두기
- 성에는 바로바로 제거

 

인테리어 효과는 말도 안해요! 화이트 컬러에 LED 조명이 카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줬어요. 

 

요즘은 디저트 사진 찍는다고 손님들이 줄 서시네요 📸

숨은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 청소는 매일 아침 필수
- 선반 높이 처음에 잘 맞추기
- 습도 체크는 수시로
- 주말엔 냉기 순환 체크하기

처음에 걱정했던 것들이 기우였다는게 신기해요. 

 

오히려 디저트가 더 오래 보관되고, 진열도 예쁘게 되니까 매출에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제 매출 변화를 공개하자면,

- 디저트 폐기율 70% 감소
- 객단가 2만원 → 3만원으로 상승
- 사진 맛집으로 입소문
- 리뷰 평점 0.5점 상승

 

요새는 다른 카페 사장님들이 우리 가게 오셔서 쇼케이스 정보 물어보시는데 뿌듯하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체크 포인트!

- 설치 전 동선 고려하기
- AS 정책 꼼꼼히 보기
- 청소 용이성 확인하기
- 전기 사용량 미리 계산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처음이라고 겁먹지 마세요. 좋은 제품 하나가 매장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